과학도서 –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읽고나서 과학독후감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 책 제목이 인상적이었다.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예전 독후감을 쓸 때 과학이란 주제에 좋은 책을 선택하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했을 때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생명에 관한 것에 관심이 많다. 예를 들어 사람의 인체, 동물, 생사 같은 생명에 연관된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부터가 끌렸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라는 제목이 내 생각과 일치하는 느낌이라서 더 끌렸는지도 모른다. 생명에 대한 존엄함이 생태계에서의 생명들의 일들을 서술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상 책의 내용은 내 예상과는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간추리자면 저자는 살아 있는 모든 것 들에 관심을 가졌던 유년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줄곧 개미와 꿀벌, 거미와 여러 종류의 새들, 물고기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세계를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