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에 대해서…(핵심만 조사A+)

히키코모리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는 `(특정 장소에) 틀어박히다`라는 뜻의 일본어 `히키코모루`를 명사화한 단어다. 예전엔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위해 산이나 시골에서 숨어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사람을 부르는 말로 변형되어 통용되고 있다

일본에서 처음 진단되고 또한 100만명이 넘는 많은 수가 있어 일본어로 히키코모리라 한다. 은둔형 외톨이는 말그대로 집에 또는 방에만 틀어박혀 살면서 기본적인 사회활동조차 하지 않는다. 대게 10세에서 30세 사이에 나타나는데 적어도 1년 이상의 은둔기간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조사되고있다.

1. 대화가 사라진 집안의 소리 없는 전쟁!!
– `우리 아이가 4년째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어요.`
취재진은 제보 안내를 낸지 일주일만에 30여 통이 넘는 전화를 받으면서 문